서울시는 17일 국립극장에서 행정1부시장, 국립극장을 비롯한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5곳 대표가 참여하여 여성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활성화 소외계층 여성에 대한 문화예술 접근기회 확대 및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여성행복객석 운영 및 객석나눔은 국립극장‘정오의 음악회’2400석을 포함하여 연간 약 1만 여명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주부들은 물론 이주여성이나 장애여성과 같은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자 한다” 며 “문화예술 충전 프로그램은 여성 행복 도시 만들기 사업인 ‘여행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국공립 문화예술기관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대학로 연극공연, 전시회 등 민간 공연예술 프로그램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 결과 시행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진행일정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를 통해 게시되며 9월 공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