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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서 추석맞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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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1-09-01 13:2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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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좋은 상품을 장바구니 가득 채워주기 위한 추석맞이 특별이벤트”를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86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는 제수용품 30% 할인판매 직거래 장터 시민참여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제수용품 할인판매>는 성동구 금남시장, 중랑구 우림골목시장, 송파구 석촌시장 등 19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폭탄세일을 실시한다.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 송파구 석촌시장 등 서울시내 10개 전통시장에서는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영광굴비, 금산인삼, 찰보리, 포도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울시내 18개 구청 광장 등에서도 전국 시 도 군과 손잡고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제수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86개 전통시장에서는 할인판매 외에도 떡메치기 윷놀이 송편빚기 대회 투호놀이 주부팔씨름대회 제기차기 풍물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민속놀이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로 전통시장에서 행운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모와 함께 시장을 찾는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놀이를 즐기며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또 어른들은 어린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을 3%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다.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판매해 소량의 물건 구입 시에도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권면금액의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도 있다.
상품권은 우리은행 서울지역 지점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3%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 또는 BC카드로 구매 가능하며, 서울시내 194개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22개 시장에 공동배송센터를 설치해 구입물품을 집 앞까지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으며, 쇼핑카트 비치, 화장실 개선 등 대형 쇼핑센터 못지않은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 박상영 생활경제과장은 최근 물가급등으로 추석 장보기가 겁이 난다는 시민들도 있다”며 “품질 좋고 값싼 제품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찾아 물건도 구매하고 각종 문화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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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승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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