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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추석 3000여개 업체 1000억원 신용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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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일시 : 2011-09-05 16: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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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 이하 서울신보라 한다)은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운영자금 1,000억원을 조기에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울시 및 서울신보는 명절 전 임금지급 및 원자재 대금결재 등을 위한 보증 및 지금신청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오는 14일까지 비상경영체제를 지속함으로써 약 3,000개의 업체에 1,0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조기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접수된 1,000건을 포함하여 추석전까지 약 3,000여건의 보증신청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당 평균 보증금액이 3,300만원임을 감안할 때 총 1,000억원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와 서울신보는 보증신청기업이 추석 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미처리건수 제로화’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최근 경기악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에다, 은행권의 대출이 막히다시피 한 상황에서 자금경색이 더욱 심해진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제로 미국과 유럽발 경기악재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이 예년에 비해 급감한 데다, 은행을 통한 가계대출마저 난관에 부딪치면서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이 추석자금 조달이 막막하다고 답한 바 있다.
영등포구에서 철강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 모 대표는 추석 상여금은 커녕 직원 3명의 월급을 제때 챙겨주기도 버거운 형편이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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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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