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새누리당 완산을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송천동에 있는 독립운동추념탑을 방문, 조국 독립과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 앞에 참배하고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정 예비후보는 “일제의 억압과 착취 속에서도 선조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제하고, 오늘날 젊은이들 사이에서 국가나 조상에 대한 관심이 퇴색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교권이 무너지고 학교폭력이 난무하는 등 공교육이 붕괴되는 것은 “충”과 효”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사상이 무너진 데 그 원인이 있다고 진단하고, 당선이 되면 효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해 우리 고유의 전통 질서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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