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보류 시켰다고 20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미래형 업무단지 내 신성장동력산업(지정용도) 입주비율 조정 및 대규모 획지 세분화 등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입주비율 조정 등과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 문정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은 소위원회의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과정을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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