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표 김상헌는 네이버 메인에 위치한 주제형 캐스트 공익 나눔 영역에 재래시장 특집판’을 운영,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재래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래시장 특집판’은 재래시장에 대한 다양한 읽을 거리로 구성 되어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있어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25일을 시작으로 이 영역에는 서울시에서 제공한 서울 소재 101개 재래시장의 행사 정보, 편의 정보, 할인 정보와 함께 여행정보, 뉴스, 관련 서적 정보 등 재래시장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잊혀져 가는 재래시장의 가치와 재미를 환기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 방문이나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뉴미디어 담당관 김지영 팀장은 전통 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로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는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등이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제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NHN 사회공헌팀 김선옥 팀장은 추석을 앞둔 시점에 재래시장에 관한 콘텐츠들은 정보 자체로도 가치가 있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상생(相生)적인 콘텐츠”라며, “올 추석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재래시장이 더욱 풍성하고 활기를 띨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추석 때까지 나눔 공익 영역 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있는 ‘LIFE’ 영역을 통해서도 재래시장과 관련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노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