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대학문 앞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비
정규, 여성,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설정하고, 2014년 최저임금 결정 시점에 맞추어 집중행동에 돌입한다.
진보신당은 집중행동을 통해 2014년 최저임금 5910원 쟁취를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4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때까지 최저임금 5910원 쟁취 전국 동시다발 캠페인 및 1인시위 전국에 최저임금 인상 촉구 펼침막 게시 최저임금 결정 시점에 임박하여 최저임금 5910원 쟁취 집중행동 등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과 재계를 압박할 예정이다.
오는 6월 재창당을 앞두고 있는 진보신당은 최저임금 인상 집중행동을 통해 비정규직, 여성, 중소영! 사업장 등 기존 진보운동에서도 소외된 계층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다.
<최저임금 5910원 쟁취 진보신당 집중행동 돌입 기자회견>
신자유주의 이후 사회 전체의 양극화와 노동자 내부의 양극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결과 비정규,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상대적 빈곤이 심각하게 증대함. 이 계층은 신자유주의의 직접적 피해! 들로, 진보정치의 주요 기반임. 최임투쟁을 통해 비정규, 여성,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생활조건! 실질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2013년 최저임금 투쟁의 경우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첫 최임투쟁으로,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 정책기조를 확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임. 따라서 강력한 투쟁으로 최임관련 사회적 여론을 형성하여 박근혜 정권을 압박하고 이를 통해 향후 5년 최임관련 정책의 방향을 노동자에게 유리하게 형성하고자 한다.
-4860원으로는 밥한끼도 못먹는다.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최저임금 5910원, 사람으로 살기위한 최소한의 임금!
-국민행복은 양극화해소부터. 최저임금 현실화하라!
-대통령님, 사장님! 1달 100만원으로 ! 아 보셨나요? 최저임금 5910원 사람으로 살기위한 최소한의 임금입니다.
-힘들어서 못살겠다! 최저임금 5910원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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