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5,16정신을 되살려 국가발전에 기여
다시 태어난"공화당" 신당동 박정희 사저 에서 창당대회
박정희 前대통령 사위 신동욱 박사 만장일치 총재 추대 박정희 前대통령 사위 신동욱 공화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는 지난 9일 고 박정희 대통령 옛 신당동 사저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철학의 유지를 받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당원 100명과 함께 공화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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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총재에 추대된 신동욱 박사가 취임사를 하고있다. |
이날 공화당 당원들은 만장일치로 신동욱 창준위 대표를 공화당 총재로 추대했다.
공화당 초대 총재에 취임한 신동욱 총재는 취임사에서 YS정부이후 잃어버리고 실종된 정치를 복원하고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이어 신당동계를 선언하며 계보정치의 부활을 알렸다.
신 총재는 대부분 사람들이 공화당의 창당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걱정했지만 당원들이 합심하여 땀과 열정으로 징기스칸의 기마병같은 속도전의 승리라고 격려했다. 공화당은 지난 달13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한 달이 채 못 되어 중앙당창당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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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취임을 환호하는 당원들 |
공화당은 2017년 대선에서 40대 기수론을 주창하며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대통령 후보로 추대할 것을 연호하며 만장일치 가결하였다.
신 총재는 유럽과 미국은 30대~40대 대통령과 수상도 나오는데 대한민국의 대통령 평균나이는 70세라며 이제는 우리도 유비쿼터스시대와 디지털시대에 걸 맞는 젊은 대통령으로서 젊은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 총재와 공화당 당원들은 중앙당 창당대회를 마친 후 다시 서울시청 앞 광장으로 가서 ‘죄송합니다’라고 쓰여 진 검정리본을 가슴에 달고 하얀색 무궁화 꽃으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조문하며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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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창당후 당원들과 기념촬영 |
공화당 당원들은 조문을 끝내고 서울시가 허가해 만든 ‘노란리본정원’의 노란리본에 검정리본 500개를 달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사모를 떠올리게 하는 노란색 리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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