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여진기자 = 신천지 서울교회 봉사단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답십리 우성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효사랑떡나눔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50명 어르신을 17명의 봉사자들이 떡국과 함께 과일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대접했으며, 신천지예술단도 참여해 부채춤 등 전통무용 공연으로 어르신을 즐겁게 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고맙다 이렇게 챙겨줘서 이렇게 해주는 곳이 어디 있겠냐"며 신천지 봉사단을 반겨줬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는 "어르신들이 좋아해서 보람됐다.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천지 봉사단 관게자는 "이렇게 얼마 안 되는 떡국을 드시면서 좋아하시고 신천지를 좋게 봐주셔서 좋았다. 봉사를 나갈 때 마다 신천지에 대한 인식이 좋게 변하는 것을 느낀다. 신천지를 안좋게 생각하고 봉사를 거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천지에 대해 좋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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