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제12회 '세계한인의 날' 행사장인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해외동포교민들이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의 저력과 슬기를 발휘해 민족대화합으로 남북 통일과 한민족번영 시대를 열자"며 '지평선'(지구촌 평화,인류애실천 선도)운동 확산을 SNS를 통해 공개제의했다.

이날 활빈단은 세계각국 한인회장들에 6.25전쟁중 물자지원협력국인 인도네시아의 강진,해일로 수천명이 희생되는 등 폐허속 고통받는 피해주민 돕기에 나서 지구촌 인류애를 실천하길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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