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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땅투기 공사냐?(LH서울지역본부에서 규탄 시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국토지주택 공사(LH) 사장을 지낸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14일 오후 대검 상황실에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활빈단은 고구마 줄기처럼 엉킨 LH 직원들 의 땅투기 행태를 “개발 정보를 알고 땅을 산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제 식 구 봐주기’식 두둔하는 듯 한 발언을 또다시 해 "성난 민심이 국민 봉기로 터지기 전에 LH임직원 사전투기 사태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영혼까지 털렸다(‘영털’)며 불공정으로 상대적 박탈감등 절망속 충격에 휩싸여 들끓 고 있는 국민분노에 기름을 끼얹은 변장관은 부동산 공급 안정 책임자는 커녕 "토지·주택부처 주무 장관 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 값 폭등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더욱 힘겹게 살아 가면서도 전·월세를 탈피해 내집 마련 꿈을 이뤄보려 는 무주택 서민들의 희망의 기둥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권력자들을 위한 뚜기꾼 양성소,마피아 소굴로 변모해 절망과 실망을 주고있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아울러 활빈단은 LH경영방침과 20년 경영목표를 살펴보니 정책 과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동적 주체로서 "실행력 있는 혁신과 포용성장 기반 구축"이라 하더니 지금 드러나고 있는 썩고 찌든 적폐 만연의 근본적 원인과 부패비리 근절책은 어떠했는가?"물으며 "경영체질의 근본적개선 으로는 안전·공정·상생의 경영패러다임 정착이라 해놓았지만 ""신도시 사전 투기 범죄행위가 공정·상생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고 강력 성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서울 서초동 대검 앞 변 장관 철저 수사 촉구 시위후 강남구 선릉로 LH서울지역본부에서 강도높은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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