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서울시(시장 오세훈)는“제38대 서울시정을 차질없이 이끌어 갈 국장급인 3급으로의 승진자 8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7월 19일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하고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주택, 안전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3급 승진예정자
 
기획담당관- 이해선

환경정책과 - 이동률
자치행정과장 - 곽종빈

재무과장 - 김명주

안전총괄과장 - 박진순

주택정책과장 - 김정호

공원조성과장 - 유영봉

주거정비과장 - 진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