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11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관광객과 신흥 시장으로 부상중인 극동러시아 지역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올부터 추석이 법정연휴로 지정되면서 3일간휴가를 맞아 인근지역으로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중국관광객(베이징, 상하이, 광조우)을 대상으로 서울관광마케팅(주)에서는 서울 남산 달맞이 여행’상품 판매를 중국 현지아웃바운드 여행사(Star Tour)를 통해 판매 추진 중이다.
서울을 방문한 중국관광객들은 추석날인 14일 남산골한옥마을 국악전용공연장인 남산국악당에서 우리의 국악(경기, 서도, 남도소리 이야기)을 감상하고, 한국의 전통놀이, 송편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후 한국전통음식(식혜, 떡)을 맛보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연계하여 서울 강원 중고가상품을 항공, 선박을 이용, 3/4일, 7/8일 노옵션상품으로 중국 상해직공국제여행사와 공동 마케팅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후 모객 실적에 따라 여행사에 홍보비용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일대 러시아관광객 유치
서울관광마케팅(주)는 러시아 극동지역인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톡, 나호트카, 연해주 일대에 가족여행객을 주요 모객대상으로 올 하반기 1,000명을 목표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신규 상품은 훼리로 블라디보스톡을 출발, 속초 입항 후 강원에서 1박, 서울에서 3박을 하는 총 4박6일 프로그램이다.
서울 방문지 인사동, 청와대, 경복궁, N서울타워, 코엑스, 한강유람선, 찜질방 체험 등이다.
강원, 경기 에버랜드, 케리비안 베이, 이천도자기마을 등 이를 위해 서울 주요 관광지소개 홍보물을 러시아어로 제작하여 만부를 블라딕보스톡 지역에 배포 홍보하고 있으며, 러시아 관광객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시장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선호 관광 상품을 파악하여 모객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 1/4분기 러시아인들의 해외 관광객 수는 지난해 대비 12%증가한 656만 3천명에 달하고 있으나, 이중 한국을 방문하는 비율은 5%미만으로 올해 7월까지 8만여명 수준이다.
서울관광마케팅(주)는 Emerging Market인 러시아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근 우크라이나, 폴란드, 불가리아, 체코 등 동유럽 국가로 유치대상을 확대해 갈 계획이며 이들 국가에 서울의 브랜드 이미지 확대 및 해외 프로모션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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