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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장애인들의 비문명적이고 불평등 현실을 취임 즉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개선 촉구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갑질없는세상만들기'(준비위원장.뇌변병중증장애인 소철훈)와 함께 서울영등포 구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외벽에 걸린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형 그림 앞에서 이날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 되어야 한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 캠페인을 벌였다.
활빈단은 윤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일 하고 싶어도 써주지 않아 일할 수 없고,배우고 싶어도 교실에서 차별받아 배울 수 없 고, 일해도 낮은 임금에 시달리며,움직이려해도 다닐 수조차 없는 지체장애인들의 비문명적이고 불평등 현실 을 취임 즉시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 했다. 이어 이들은 노무현 정부 당시 장애인의 최소한 공간 활동마저 김대중 정부때 시행하던 LPG 유가 보조금을 철폐 260여만명이 한푼도 혜택을 못받고 있는데다 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때까지 무혜택이었지만 오는 5월 10일 취임하는 윤석열 스마트 정부 출범부터 는 LPG유가 보조금을 제대로 환원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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