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포럼 개최 미래 ESG 경영의 패러다임과 지역사회 역할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장 마련
한국디지털뉴스 김형근 기자ㅣ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와 공동 주관하는 제8회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마지막 포럼에서는 지난 7회에 걸쳐 논의되었던 ESG 경영 주요 의제와 정책대안을 정리하고, 향후 예상되는 미래의 ESG 경영의 이슈와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제8회 서울 ESG 경영포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축사 김경원 서울연구원 미래융합전략실 연구위원의 경과보고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기조연설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은 ‘ESG 경영, 미래 정책과 발전 방향’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의 기조연설은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이 ‘ESG 경영의 주요 동향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품의 지속가능성 평가 기법인 전 과정평가 및 ESG 공시 프레임워크 통합에 대해 발표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서울연구원은 약 6개월간 8회에 걸쳐 개최한 서울 ESG 경영포럼을 통해 서울시의회, 서울시, 시민, 전문가가 함께 환경, 사회, 지배 구조 분야의 ESG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전문가, 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4 ESG 경영포럼을 통해 제기된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들이 시가 직면한 ESG 관련 현안과 더 나아가 ESG 글로벌 어젠다 해결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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