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한국경영자총협회, 서울시, 서울지방노동청 등 서울지역 노·사·정 관계자 700여 명은 31일 오전  9시30분 강서구 서남환경축구장에서 개최된 서울지역 노·사·정 체육대회에서 2008년 노·사·정 협력선언문 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박대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이동응 경총 전무이사, 라진구 서울시 행정부시장,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등 노·사·정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갈등을 해소하고 생산성 향상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도모하며 서울지역의 노사화합 증진,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고, 노·사·정 협력을 위한 서울지역 파트너십 협의체를 활성화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