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4일 중기업이 개발한 첨단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전직 공장장 문모(51)씨등 6명을 검거 조사중 이다.
경찰은 이들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에 근무하면서 6년 동안 75억원을 투자하여 개발한 (열풍융착기) 제작기술 을 USB 등에 담아 빼돌린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