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2013학년도 자율전공학부 신입생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입학식을 보름여 앞둔 미리 가졌다.

동명대 자율전공학부는 지난 16일 오전 11시부터 국제교육관 406호 등지에서 2013학년도 신입생들의 학부모 80여명을 초청해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2학년이 될 때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어떠한 과에도 진학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이 가능한 일찍 대학에 자긍심을 갖고 학과 및 진로 탐색을 순조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명대 이강혁 자율전공학부장 등 대학 관계자들은 이날 신입생 학부모들에게 대학의 주요 시설과 신입생들의 향후 1년간 수업시간표, 해외교류 참여 사업, 앞으로 학생-학부모-교수직원 등간의 실효성있는 삼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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