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주년 3.1절을 맞아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1일 오전 10시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한 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3.1동지회는 오늘 오전 동래구청 주변에서 독립만세 재현행사를 열고 오후에는 용두산 공원에서 초청가수 우희 유정 최규식과 함께 3.1절 기념식 및 경축공연을 하고 군 음악대와 광복동까지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가 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