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서민생활 침해사범 합동수사부를 설치하여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합동수사부는 금융사기와 서민형 등 불법 사행행위를 단속하고 형사1부장이 본부장을 맡고 형사1부와 형사3부의 강력부 검사, 수사관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했다.
검찰은 명의를 빌려 30억여원을 대출받아 횡령한 새마을금고 전 상무를 구속하고 서민생활침해사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