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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과학기술원 설립 등 양 시?도 상생발전 현안 협의
경남도는 26일 제2차 경남-부산 현안조정회의를 부산시청서 연다.
이날 회의는 윤한홍 행정부지사와 김종해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안관련 소관 실?국장,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조정으로 협력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논의안건은 부경과학기술원 설립,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건설, 부산경남경마공원 앞 지하차도 건설, 부산-창원(진해)간 시내버스 정차에 따른 협력방안 등이다.
경남-부산 현안조정회의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허남식 부산시장이 협의하여 지난 1월 18일 경남에서 제1차 현안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거가대로와 부산김해경전철은 재정부담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실무 T/F팀을 구성하는 등의 가대로는 현재 사업시행자와 협상 중에 있다.
한편, 다음 현안조정회의는 5월에 경남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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