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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빌리지 어린이 기자단 남해해양경찰청 방문

남해해양경찰청은 25일 찾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어린이 기자단 10명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김광준)을 인터뷰 한 뒤 해양경찰 홍보 동영상 시청, 해상치안 상황실 등 청내 주요 부서를 돌아보며 열띤 취재활동을 벌였다.
이 넓은 바다, 많은 배들이 한눈에 들어오니 놀라워요.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러시아를 오고가는 배들이 점점이 정말 많아요. 남해해양경찰청을 찾은 어린이 기자단은 해상치안상황실을 돌아보며 연신 놀라움을 나타냈다.
김광준 남해해경청장은 여러분이 여기에서 보는 배들이 우리 국민과 경제의 생명줄이다. 그런 배들의 안전한 운항을 책임지고 유사시 폭풍이 몰아쳐도 달려가 구조하는 것이 우리 해양경찰의 사명입니다. 바다에서 밤낮을 쉬지 않고 활약하는 해양경찰을 어린이기자단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주십시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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