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운대경찰서(서장 양명욱)는 27일 형사과 사무실에 민원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인권친화적 조사실을 설치했다.
민원인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정된 사무실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4개의 조사실을 확보하고, 조사공간과 사무공간을 분리했다.
기존 팀내 피의자 조사석을 폐지함에 따른 공간확보로 민원인 대기실 마련으로 외부만족도 향상 및 형사과 사무실 환경개선을 통한 내부만족도는 주민친화적 형사활동과 인지율 향상으로 직결되어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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