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12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명수배 도피중 필로폰을 투약 김모(51)씨 등 2명을 검거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011년 1월 구서동 만남의 광장에서 무명의 자로부터 필로폰을 50만원에 구입하여 고속도로 등을 무대로 상습 투약해온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