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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창조경제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
국회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대표의원 김정훈)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중소기업회관 제2대 연회실에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단과 상임이사, 지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조경제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훈 포럼 대표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창희 국회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재홍 산업통사원부 1차관,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또한 서병수, 김영환, 김태환, 안홍준, 박상은, 이한성, 권성동, 이현재, 박대동, 심윤조 국회의원님 등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소속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다.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에서는 김우재 회장을 비롯해 이청길 이사장, 김성학 수석부회장, 이경종 차세대위원장, 이호선 8대 명예회장, 조병태 9대 회장, 정진철 11대 회장, 이영현 12대 회장, 천용수 14대 회장, 고석화 15대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 김정훈 대표의원은 개회사에서“오늘 세미나 주제인‘창조경제’는 박근혜 정부를 상징하는 국정과제의 기조이자 정부부처와 산하기관, 기업에 이르기까지 시급히 실천하고 추구해야 할 절대적인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며 “해외에 진출하여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자리를 잡아 경제활동을 펼치고 계신 월드옥타 회원들의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야말로 창조경제를 통해 우리사회의 혁신을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오늘 세미나는 남기만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이‘창조경제를 위한 정부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정책정책', World-OKTA 김성학 수석부회장이‘K-Move와 해외시장개척 월드옥타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에는 이정화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 해외시장과장, 우기훈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홍창우 이노비즈협회 전무, 최웅섭 World-OKTA 제3통상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재외동포의 경제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한민족의 경제 공영권 구축과 세계 속의 한민족 경제·문화시대 구현을 위해 여.야 의원이 만든 이 포럼의 고문에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박상희 중소기업포럼 대표가 위촉되어 있으며, 김정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새누리당 나성린, 이진복, 김태원, 김영우, 김종훈, 이상일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성곤, 김재윤 의원 등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훈 대표의원은“한민족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각종 활동들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여 모국기업들의 진정한 글롤벌 파트너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옥타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가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세계각지에서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
또한 김정훈 대표의원은“세계적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내외 국민들이모두 협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에 비추어 재외동포 중소기업인들에 대한 지원은 미비함으로 이에 대한 지원 역시 강화되어야 한다. 또한 국내에서 수입을 할 시 동일한 조건이면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통해서 수입하는 것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며 재외동포 경제인들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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