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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학생들에게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베풀어
오륜정보산업학교(교장 이영면)는 12일 학생식당에서 부산고검찰 정성윤, 이일권 검사와 부산지검 이상억 형사 5부장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범죄예방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정금) 위원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부모님을 대신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 한 더위를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08년도부터 해마다 법무부 범죄예방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위원 15여명이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으로 학생들을 격려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학교 생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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