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일본내 사채 빚을 갚지 못한 국내 성매매女를 인신매매한 성매매업주, 악덕 사채업자, 일본비자 서류위조․해외성매매 알선 브로커 강모(55)씨등 23명, 일본, 미국, 호주, 대만 성매매女 47명, 관련사범 총 70명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 국가이미지실추 방지를 위해 여성가족부 등 관련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해외성매매 알선브로커 등 해외성매매 사범에 대하여 계속 수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