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부산[개인교수]작품을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라리사.
미수다 출신 라리사가 부산 공연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10시,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년에 결혼할 남자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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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사는 최근 협박범에 시달려 왔고, 협박범을 잡고자 언론에 결혼과 이혼의 아픔까지도 고백했다.
그리고 협박범이 자신의 최 측근의 장난성 전화임을 알고 형사고발을 취소하고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끊어 버리고 부산공연에는 전념했던 라리사였다.
놀랍게도 부산공연을 하루 앞두고 공연장이 있는 금정구 구서동의 작은 까페에서 라리사의 결혼 소식을 듣고 전 너무도 기쁘고 한편으론 서운했다.
결혼할 남자에 대해서는 라리사가 전혀 언급을 한 적이 없어서...
라리사는 연극[개인교수] 부산공연을 끝나면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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