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11월 에너지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 구·군,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지역기업체 시설물 및 건물 에너지 분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절약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에너지 절감 신기술 정보를 널리 보급·전파하여 시민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에너지절약 유공자에 대한 포상 부산 롯데호텔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동아대학교에서 ‘에너지절감 신기술 세미나’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김기영 산업정책관은 “에너지의 수요관리나 절감을 통한 에너지 절약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는 ICT기반 수요관리시장 시스템 확산을 통한 창의적인 에너지 수요관리 신서비스 산업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