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2006년 제4단계 공공근로 대상자 안전·보건교육을 2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황철곤 시장을 비롯해 공공근로대상자 등 1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안전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남지도원 교육홍보팀 전도영 팀장을 초청하여 공공근로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 및 위생관리에 요령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황철곤 시장은 공공근로사업 대상자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6대 비전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이면 전국 7대도시의 영화를 되찾아 세계일류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하며 ‘이번 공공근로에 참여하시는 여러분께서도 마산시민의 긍지를 갖고 21세기 세계일류도시 건설과 시정발전에 더 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23일까지 아름다운 꽃거리조성 등 36개 사업장에서 공공근로사업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