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허남식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각급기관장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추석절 물가안전 대책 등 당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부산기관장 회의를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절 물가안정 대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주요 국제행사 준비상황 등을 비롯한 당면한 시정현안을 소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미 하야리야부대 이전부지 시민공원 조성 △북항재개발 △추석절 물가안정 대책과 오는 10월과 11월중에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한상대회 △UNESCAP교통장관 회의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53사단에서 △민·관·군 통합방위훈련 후속조치 추진에 대해,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홍보시스템 홍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는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관리방안과 오는 2008년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수발보험 제도에 대해 설명하며, 역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산출장소는 △고품질의 안전먹거리 식당조성에대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