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수사정보를 한국선급에 유출한 정보과 경사 이모(42)씨를 파면키로했다.
이 경사는 지난달 24일 검찰이 한국선급 본사에 압수수색을 벌인다는 정보를 한국선급 법무팀장에 알려준 혐의로 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