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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청소년 법교육 1일 체험교실 운영
법무부 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27일, 탈북 청소년 교육기관인 장대현학교(교장 임창호, 부산 강서구 신호동)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1일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1일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탈북 청소년들의 남한사회적응과 법의식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K양(16)은 “법은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모의재판을 해보면서 법이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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