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토론의 현장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영어토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4회 부산 청소년 영어토론 대회’ 예선이 부경대학교에서 오는 16-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영어토론대회는 부산영어방송과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시, 부경대학교가 후원하며 부산은행, 유나이티드 에이전시, 에어부산이 협찬한다. 대회 심사결과 우승팀 100만 원, 준우승팀 50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국내외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부산영어방송과 부산일보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아카데미 참여 및 부산영어방송에 출연기회가 주어진다. 예선전을 치른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수료증이 수여된다.
한편, 오는 23일 부경대학교 보관에서 펼쳐질 중·고등부의 결승토론현장은 일반인들도 참관할 수 있어 미래의 글로벌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뜨거운 토론의 현장을 누구나 직접 지켜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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