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 구·군 여성단체협의회 수해지역 이재민에게 성품 전달

(사)부산시 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순례)는 28일 오후 4시 기장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번 부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재민들에게 당장 필요한 컵라면 40박스(1,200개)와 생수 450병(100만원 상당)을 마련하여 전달하고 아픔을 함께 나눴다.
한편, (사)부산시 구․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05년 3월 15일 창립해 부산광역시장 부인을 당연직 명예회장으로 하여, 여성단체 간의 네트워크화를 이뤄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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