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직업진로지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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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6-08-02 18: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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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노동청-교육청 직업진로지원 협약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에 대한 직업·진로지도가 좀더 체계화 될 전망이다.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과 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1일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직업진로지도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방노동청과 시·도 교육청이 직업·진로교육 직업심리검사 및 직업체험활동 지원 취업상담 및 현장실습 지원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 직업진로지도의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것에 반해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상황에서 체계적인 직업진로지도를 통한 진로탐색과 미래 직업선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주현 부산지방노동청장은 이번 협약에는 청소년은 물론 학교 진로상담교사에 대한 직업·진로상담 체험교육까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직업진로지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not connect host : errno=0,errst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