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시간대 순찰근무 중 서울에서 수배한 지적장애인을 발견하여 지구대에 보호중인 선행·미담 사례이다

30일 오전 5시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 주변에서 취약시간대 절도사건 예방을 위한 순찰을 하던 중, 며칠전 수배한 지적장애인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자를 발견하고 소지중인 수배전단지를 확인한 바, 수배중인 지적장애인과 흡사한 것을 확인하고, 지구대에 데리고 와 부모에게 확인하고 현재 우동지구대에 보호중에 있다.
현재 지적장애인은 우동지구대에 보호중에 있으며, 배가 고프다고 하여 컵라면과 음료를 제공하고, 친밀감을 보이기 위해 지적장애인과 계속해서 대화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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