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부산가정법원 천종호 소년부 선임부장판사, 오영두 소년2단독판사는 8일 오전 11시 이봉자 사무국장 등 직원 10명이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천종호 판사는 직원들의 환영속에 부산동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도착, 현황을 청취한 후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교육청 의뢰 대안교육생들의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시설 및 교육환경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현장 참관 중 푸드테라피 수업에 열중인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또한 법학과에 진학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이므로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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