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안흡)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4일 대저 지하철역 인근에서 청소년 대상 법질서 준수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 생활쓰레기 수거 장면
이 날 캠페인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기초생활 질서 지키기, 공중도덕 지키기, 고운 말 쓰기 지도 및 거리 홍보를 실시하고, 도로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 하기도 했다.
안흡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좋은 롤-모델을 통해 성장하므로 어른들과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의 자발적인 솔선수범과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지도와 다양한 방법으로 선도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 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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