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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바다TV 방송 전문인과 함께하는 방송제작 체험이벤트, 인터넷 및 모바일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 제공
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부산시는 시민과 더 가깝게 만나 공감하기 위해 ‘2015 부산콘텐츠마켓’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1전시장(BCM 플라자)에서 오는 7-9일까지 ‘바다TV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바다TV 홍보부스 운영(사진=부산시청)
홍보부스에는 뉴스 스튜디오를 꾸미고 관람객이 직접 방송제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부산시정영상뉴스 앵커인 KNN 조은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전문인들이 진행을 맡아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스프링노트, 목걸이형 카드지갑)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전체 진행상황은 인터넷(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이후 바다TV 홈페이지에도 업로드 할 계획이다.

▲방송제작 체험 현장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의 모습(사잔=부산시청)
한편,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BADA: 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생중계를 비롯해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은 영화다 부산파노라마 사투리 로드쇼 등 연 3백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웹과 모바일, IPTV로 서비스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영상포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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