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 기자 = 부산시민공원은 5월 가정의 달과 공원개장 1주년을 맞아 ‘2015년 봄꽃 나들이’ 행사를 1일부터 7일까지 개최해 가족과 함께 봄꽃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부산시민공원에서 비누풍선을 불며 어린이날을 즐기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꽃을 보며 즐길 수 있도록 12개 주제의 대형 꽃화단과 함께 국내 최대 캐릭터 화단이 조성됐다.
또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봄꽃을 활용한 작품 만들기, 숲 해설 나비 전시 등 자연을 주제로 체험행사와 숲 놀이행사가 함께 열려 동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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