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금정경찰서(서장 박화병)는 직무교육장에서 관내 운수업체 24개사(택시 20, 버스 4) 대표 및 관계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운수업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운수업체 종사자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준법운행 다짐하고 관내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정보제공 및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등 예방활동 펼쳐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 시민 홍보 및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활용한 공익신고 강화 등이다.

이번 경찰 ․ 운수업체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택시 및 버스의 법규준수 운행 유도로 일반 운전자에 대한 선순환 효과 및 운수업체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부산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추진 동력을 배가하고,부산 교통문화를 담당하는 한 축인 운수업체와의 업무협약으로  배려와 양보의 교통문화 정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