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감 유병택)는 19일 오후 1시 30분에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학교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훈련 및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지진, 해일,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경보 및 재난경보 전파 전 직원 및 학생 대피 응급구조 및 중요자료 보호 피해상황 파악 및 보고 화재 상황 종료 재난안전 교육 및 강평 순으로 30여 분간 진행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 직원과 학생들이 화재 등 비상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유병택 교감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훈련으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재난사고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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