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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 부산지역 여성분과위원과 함께 하는 역사 문화 체험 학습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황계연)는 범죄예방신문 부산·울산 취재본부 주최, 법사랑 여성분과위원 후원으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소년원 학생 및 교육입상자 12명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황계연)는 28일 범죄예방신문 부산·울산 취재본부 주최, 법사랑 여성분과위원 후원으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소년원 학생 및 교육입상자 12명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법사랑 여성분과위원들과 소년원학생들이 양산 통도사 및 통도 환타지아 등의 놀이시설 등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부모와 함께 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한편,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 황계연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과 개방처우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적응능력을 배양하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줌으로써 재비행방지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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