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경찰청 광역과수팀은 24일 오후 10시- 25일 오전 5시 55분께 부산 영도구 태종로 808(동삼동) 태종대온천찜질방 주차장 내에 주차된 STX 조선 출근 버스 6대의 엔진에 설탕을 투입하여 엔진 6개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5일 오전 6시 79머****호(45인승) 운전자 박모(69)씨가 통근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시동을 걸어 예열을 하던 중 엔진이상을 확인하고 나머지 5대의 엔진을 확인한바 엔진에 설탕이 들어 있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은 수사전담팀을 꾸려 주변 탐문, 회사 관계인 수사, 현장 및 주변 CCTV 분석하여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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