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사상경찰서는 부산지역 심야시간대 공장 사무실 침입하여 15회 걸쳐 1억 13.64만원을 턴 금고털이 최모(43)씨를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최씨는 지난 6월 6일부터 6월 23일께 사상구 학장동 성현사 2층 사무실 창문으로 침입, 대형 일자드라이버(총길이 48cm)로 철제 금고를 파손하고 현금 5,900만원, 상품권 1,260만원, 귀금속 등 도합 7,825만원 상당을 턴 심야시간 사상 강서 사하 일대 공장에 침입하여 15회에 걸쳐 1억1,364만원 상당 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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