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부산시민회관서 15일 오전 10시 독립유공자와 전 일제에 끌려갔다 돌아온 시민, 파독 광부와 간호사, 의사자 유족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개최했다.
이날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해방 귀국선을 재현하는 행사를 열고 또 공식 일제시대 의열단원으로 일본인 경찰서장을 폭사시킨 박재혁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과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리랑 모음곡' 합창 등 독립유공자의 표창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