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1일 오후 5시 30분 시청 7층 영상회의실서 서병수 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긴급 현안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긴급 현안 대책회의는 ‘제15호 태풍 고니 대비’,‘북한군 포격 도발 등 이상 징후에 따른 대비’,‘부산환경공단 등 공사공단 개선 대책’등 긴급 현안에 대해 시민 안전과 공직 기강 재확립 대책을 마련하고자 서병수 시장이 간부 회의를 긴급하게 소집했다.
특히, 이번 대책회의는 현장 중심의 신속한 재난 대비 실태를 지도·점검하고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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