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김지연기자 = 201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들이 28일 오전 11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합격증을 받고 있다.
이번 초 중 고졸 합격자 1,736명 중 초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손모 할머니(남구 감만동)는 85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국 최고령으로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수여식에서 “여러가지 사정에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매진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