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는 2015년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 22일 해운대구 우 2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하여 격려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은혜의 집은 만 18세 미만의 부모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거주하며,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지적 성장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수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양근 소장은 “앞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지원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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